2021.02.11. Sell Globally Connection 세팅

 

아마존 셀러 등록 후 얼마 안 되서 셀러센트럴이 막 신기하고 그럴 때 
Sell Globally 와 FBA Export를 구분도 못할 시절의 일입니다.
한 이 년 됐나 보네요..

어디든 시장을 확대해서 팔아준다니 전후좌우상하를 가리지 않고 등록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FBA export도 enable로 해 놓고
Sell Globally 로 들어가서는 막 여기저기 누르다보니 
내 리스팅이 캐나다와 멕시코에서도 활성화 되더군요.
근데 이걸 물건을 해당 나라의 FBA창고로 보내야 하는 건지도 모르고 
왜 아마존캐나다에서는 제품 검색이 안되징? 하고 혼자 막 고민하고 그랬었습니다.

Sell Globally 에서 북미계정으로 활성화 연동 했으니 자동으로 판매가 될거라고 착각을 한거죠.

그게 아니라고 깨닫고 난 후는 캐나다는 멕시코 리스팅을 삭제하면 미국리스팅도 삭제될거라는 근거없는 불안감에
(여기 저기 클릭하다 하도 사고를 치니 클릭 공포증이 생긴...)

지금까지 제가 이부분에 대해 이해하는 바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FBA Export

내 상품을 내가 진출하지 않은 나라의 마켓에 아마존이 리스팅해서 판매하는 것으로 
상품제목과 뷸렛포인트, 디스크립션을 아마존에서 맘대로 바꿔서 리스팅하기도 합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미국창고에서 해당 나라로 국제배송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한번도 안 팔려봐서...)

이 옵션을 활성화 하면 굳이 다른 나라에 계정을 생성할 필요 없이 아마존에서 자동으로 리스팅해서 판매를 해 줍니다. 
해당 사례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myplanet.fun/69?category=881491

2021.02.09. 아마존 AU 판매활성화 및 광고시작

 

Sell Globally

내가 개설한 다른 나라의 아마존마켓과 계정을 연동합니다.
즉 내가 미국계정이 있고 호주계정이 있고 일본계정이 있다면
이 세 개의 계정을 연동 시킵니다.

그리고, 한 마켓에서 리스팅했지만 다른 마켓에는 리스팅이 없다면 
리스팅이 있는 마켓의 제품을 리스팅없는 마켓으로 자동리스팅이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가격, 제목, 뷸렛포인트, 디스크립션을 그대로 전송하거나 번역해서 전송해줍니다.
자동번역의 품질은 일단 개판으로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리스팅 수정의 여지가 있습니다.

미국마켓에 A라는 제품이 있고 일본마켓에 B라는 제품이 있다면
A를 일본에 자동으로 리스팅하고, B제품을 미국에 자동리스팅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단, 리스팅 완료후에는 미국에는 B를 일본에는 A를 각각 FBA배송해야 합니다.

고객에게 주문이 들어면 해당 나라의 FBA창고에서 고객에게 발송합니다.

 

제가 이해한게 맞기를 바랍니다. 하하하하.

아뭏든 처음 시작했을 때 멋 모르고 막 눌렀다가 캐나다와 멕시코가 연동이 되었었는데
호주와 싱가폴 계정을 만들고 나니 다시 궁금해진겁니다.

만일 미국계정에만 먼저 제품을 보내고 활성화 시킨 후 
호주나 싱가포르로 보내면 어떨까? 하는 생각.
물론 틀린 생각은 아니었지만 
같은 날 발송한 제품이 호주나 싱가폴은 진작에 활성화 되었지만
미국으로 보낸 건 아직도 재고 오류나 일으키면서 비활성상태입니다.

처음 생각대로 했더라면 지금쯤 속썩고 있겠죠.

기존에 연동된 캐나다 멕시코에는 자동으로 리스팅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전부 7개 제품인데 미국만 8개로 나오네요.

그러려니 합니다. 미국아마존은 숫자를 잘 세지 못하는건지 다르게 세는 방법이 있는지...

호주 싱가폴은 Sell Globally에서 계정연동은 자동으로 되었지만
International Listings 연동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Listings 0 으로 나옵니다.

아래 캐나다 인벤토리 확인해봅니다.
자동 리스팅 되어 있구요
여기에 쉬핑플랜만 짜서 물건 보내면 판매가 가능할겁니다.

 

아래 멕시코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과 마찬가지의 리스팅이 활성화 되어 있고 
available은 0입니다.

 

 

연동된 계정을 해제해보겠습니다.

Inventory - Sell Globally 로 들어갑니다.

 

 

 

 

 

 

Build International Listings 로 들어갑니다.

 

 

이 글 올리기 전 멕시코계정을 시험삼아 연동해제했기때문에 
죄측탭에는 캐나다계정과 미국계정만 보입니다.

우측 하단의 자그만 Remove Connection을 클릭합니다.

두 개의 옵션이 나오는데 첫번째는 현재 타켓마켓에서 리스팅을 유지하는냐입니다.

 

두번째 옵션은 소스마켓(미국)과 매치하는 타겟마켓(캐나다)의 리스팅을 모두 삭제할거냐는 겁니다.
복구 안되니 알고 있어라는 빨간 색 경고문이 같이 보입니다.

그냥 Remove Connection 을 클릭합니다.

 

4시간 정도 걸린다는 안내문이 뜹니다.. 
(거짓말인거 다 아시죠?)
4시간이 아니라 12시간이 지난 지금도 캐나다 멕시코 리스팅은 아직 그대로입니다.
정말 느려터졌습니다.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일단 화면상으로는 연동이 모두 해제가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연동하는 법으로 들어갑니다.

Sell Globally로 들어가면 이런 첫화면이 나옵니다. 
우측하단 Get Started  클릭!

 

.

소스마켓과 타겟마켓을 선택해야합니다.
한번에 여러 개 가능합니다.

 

조금전 연동해제한 캐나다마켓을 다시 연동해 보겠습니다.

 

오퍼에 대한 선택입니다.

 

Set Rules 에서 FBA, FBM 제품을 선택할 수 있고
Product Condition에도 선택란이 있습니다.

Select specific offers 를 클릭하면 리스팅하려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일이 SKU를 입력하려면 귀찮으니까 입력박스 하단의 Select SKUs 를 클릭합니다.

 

선택가능한 제품이 쭈욱 나옵니다.
체크박스에서 선택만 하면 됩니다.
테스트삼아 이번에 보낸 4개 제품만 체크해보겠습니다.

 

저렇게 박스안에 SKU가 선택이 됩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가격을 어떻게 해주까? 하고 물어봅니다.

 

List Price and Sale Price 에 대한 FBA제품에 대한 선택란이 4개가 나옵니다.

 

List Price and Sale Price 에 대한 FBM제품에 대한 선택란도  4개가 나옵니다.

 

소스마켓과 같이 세팅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개인별로 설정은 다르게 해줘야 하는 건 아시죵? ^^
선택은 본인이...

 

세팅중 선택한 옵션에 대한 리뷰가 나오고 맞으면 Save and continue!

 

다시 한 번 더 확인을 하는 안내문이 나옵니다.
안내문이라기보다는 최후통보문으로 보이는건 왜일까요?

 

Connection Creation Status 라고 상태바가 쭈욱 나옵니다.
나 아마존은 너의 선택에 대한 일을 하고 있어..라고 티를 내주는 거겠죠.

Manage Connection으로 들어가보면 다음 화면이 나옵니다.

 

나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아마존이 다시 한 번 더 알려줍니다.

 

아침에 보니 메일이 왔네요. 완료가 되었다고..
먼저 있던 7개를 삭제했다는 애기인지.. 뭘 어쨌다는건지 Inactive 7로 나옵니다.

이젠 시키는대로 안하고 지맘대로 일하는군요.
정상적이라면 먼저 삭제한 7개가 없어지고 새로링크한 4개가 Inactive 상태라고 나와야 맞는 것 같은데
연동해제하고 다시 연동해 놓으니 아마존이 헷갈린걸까요?

캐나다 인벤토리 들어가보니 그대로입니다.

이 글올린 후 다시 캐나다연동을 해제 했는데 
며칠 체크를 해봐야 겠네요.

하나를 이랬다저랬다하면 아마존은 100% 헷갈려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처럼 시스템이 빠릿빠릿 하지 않고 
아마존 시스템끼리는 파발이나 전서구를 띄워서 연락한다고 보면 프로세싱 시간이 맞을 것 같습니다.

뭐 열나게 했는데 바뀐게 없네요. 쩝..
바뀌려면 시간 좀 걸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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