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Story
2019. 3. 22.
2019.03.23. 대략대략 세팅하고 시작합니다.
귀촌하면서 일기형식으로 쓴 블러그가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그전에는 구글블러깅이었나 뭘 썼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다 지워버린 기억이 나고...나머지는 스프링노트로 옮겼다가 이글루스로 보냈나보네요.. 그리고, 이글루스에 기록되었던 첫 포스팅이 MB파이팅이었나보네요.. 여전히 홍명보 화이팅입니다! 돌아보니 한 10년 빈둥거리면서 정말 잘 쉬고 잘 놀았습니다.머리 안굴리고.. 몸뚱이만 쓰려했지만 머리 안쓰고 몸도 안쓰는 상황으로 귀결되어.. 각설하고..더 놀다가는 늙어서 강냉이죽만 먹을것 같아서 다시 사무직으로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농사? 목수? 안해...뭐 어차피 들어와서 이런 넋두리 읽을 사람도 없을테니.. ㅋㅋ 이 곳은 나의 온라인셀러 도전 일기장입니다.세밀한 분석? 그런거 안합니다.명쾌한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