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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Selling/AmazonUS

2021.02.08. 미국FBA에 제품이 도착했는데...

 

2월2일 도어로로 발송한 제품이 창고에 다 도착했나봅니다.

myplanet.fun/62?category=929375

 

2021.02.02. FBA창고로 제품배송단계

미국으로 물건 보낼 때는 우체국 기업화물서비스를 사용했습니다. 시골에서 마땅한 특송업체도 없고 춘천까지 물건 들고 특송업체를 찾아가는 건 많이 불편하거든요. sulanzu.tistory.com/41?category=79

myplanet.fun

이해가 안 가는게 물건은 운송 중으로 나오는데 FBA에는 Inbound로 잡혔다는 것입니다.
미국, 호주, 싱가포르 공통이네요. 
우체국으로 보낼 때는 안 이랬는데 DHL로 보내면 뭔 선입고 같은 과정이 별도로 있나.. 하고 상상만 해 봅니다.
궁금하긴 하지만 지금은 별로 알고 싶지 않구요.

미국FBA에 발송한 시점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이상한 일을 얘기하기 전에 설명해야 할 상황이 있습니다.
혹 비슷한 상황이 오는 셀러가 있다면 
저 같은 잔머리 굴리지 말고 정석대로 하시라고 소개해 드립니다.

미국으로 보낸 제품 중 하나가 사연이 있습니다.
기존 아마존미국에서 판매 중인 제품이 재고가 소진이 되었고, 이 제품은 작년에 신모델로 변경이 된 제품입니다.
자세히 보면 부품도 다르고 케이스도 바뀌었습니다.
다만 제조사에서 구모델을 단종시키고 새 모델을 출시하면서 바코드는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를 하였습니다.

반품되는 제품은 무조건 리무벌이기 때문에 반품은 신경 안 쓰고 
구모델이 재고가 소진된 이후 3주 가까이 기다렸다가 
이젠 완전히 재고가 "0" 이겠지 하고 판단하고 리스팅을 수정했습니다.

사진도 새로 바꾸고 디스크립션 뷸렛 전부 셀러센트럴을 통해 변경을 요청하였고,
디스크립션, 이미지, 뷸렛포인트 등은 전부 병경이 되었고,
제일 중요한 타이틀만 변경이 안되고 애를 먹이고 있습니다.

하여간 재고가 없으니 이번에 다른 제품과 함께 발송을 하였는데
아래와 같은 기이한 일이 벌어집니다.

갑자기 reserved 에 재고가 하나 뜹니다.
다 팔린 제품이 어디서 재고가 튀어 나올까요?
캡쳐한 게 위 사진인데 이틀인가 뒤에 reserved가 available로 잡히더니 새로운 reserved 1개가 잡혔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아래 사진과 같이 사고가 난 느낌의 상황이 벌어집니다.

새로 보낸 재고 10개가 Inbound로 잡히고 어디선가 튀어나온 reserved 두개는 available로 잡혔습니다.

저 구모델 두 개가 혹시라도 판매가 된다면 진짜 사고가 나는 겁니다. 
상품페이지와는 전혀 다른 제품이 배송이 되면
당연히 고객은 이런 씨봉~ 하면서 제품설명과 다른 제품이 배송 되었다고 반송을 시킬 것이고 
또 이런 정의롭지 못한 셀러를 응징하기 위해 별 1개 짜리 테러 리뷰를 올릴 가능성도 충분히 상상이 됩니다.
반품사유가 셀러귀책이니까 CX도 당연히 문제가 생길거구요.
10개 보냈는데 2개가 반품이면...  리스팅 정지당할 상황도 충분히 염두에 둬야 하고..

구모델을 신모델로 바꾸어 리스팅 하려고 생각할 때 
제 아마존싸부님의 조언과 아마존셀러센트럴의 답변에서 공통적인 것이 있었는데
무슨 생각이었는지 그 공통적인 조언은 깡그리 무시를 해버리고 혼자서 상상해서 일을 하다가 
이런 일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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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아마존에서 답변한 내용입니다.

이번 일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새 모델이 출시가 되는데 바코드가 동일하다.
새로운 ASIN으로 등록을 하려면 구모델 리스팅을 삭제를 해야 하는데 아직 재고가 몇 개 남아 있고 팔리고 있다.
리스팅 삭제하면 멀쩡한 판매 제품을 판매중단해야 하므로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기다리자.

2. 재고가 소진되고 보니...
3개 상품을 옵션으로 묶어서 판매 중인데 긍정리뷰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
새 제품으로 리스팅하면 이 긍정리뷰에 묻어갈수가 없으니 기존 옵션상품에 그대로 올리자고 판단
-> 리스팅을 삭제하고 새로운 옵션으로 리스팅하면 되는데 ....  아마존바보의 극치를 보여줌...

3. 결국 기존 리스팅을 사용하기로 결정함
-> 아마존에서는 새로운 리스팅으로 올리라고 함
-> 서주영쌤도 새 리스팅으로 올리라고 함
근데, 뭔 생각인지 기존 리스팅을 변경함. 

4. 오늘의 이런 이상한 사고가 터짐.
보통 서주영쌤 조언 잘 들으면 떡이 생겼는데.. 조언 안 듣다가 체함..

 

결론

A. 부품이 바귀거나 케이스가 바뀌거나 하는 등의 큰 부분의 모델변경시에는 바코드도 별도로 변경하기를 제조사에 요청할 것.
B. 새 제품은 무조건 새 리스팅으로 한다.
C. 경험자 혹은 셀러센트럴의 답변을 우선적으로 듣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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