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3)
2019.04.03. 알리바바에서 샘플주문하기 -2/2 -

 

이 글은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치고받습니다.   

좀 헷갈려도 알아서 정리하세요. 

이곳은 무료 블로그입니다요..ㅎㅎ~~

알리바바에서 첫 주문할 때는 일단 물건 검색 후 바로 Contact Supplier 버튼을 눌러서 샘플 요청을 했습니다. 근데
다른 분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처음이라 그런지 왠지 FreeSample에 먼저 눈이 갑니다. 프리
샘플 하나 찾아서 한 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먼저 그냥 판매자와 컨택해서 샘플부터 문의까지 해결하고 싶은 경우 바로 ContactSupplier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수량은 보통 판매자가 정한 최소 수량이 나오게 됩니다. 이 제품의 경우는 100개이고 여기서 주고받은 메시지는 전부 MessageCenter에 기록이 되므로 이후에 다시 읽어 볼 수 있습니다.

+Add Attchment로 파일을 첨부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글로 길게 쓰지 않고 엑셀 파일에 필요한 정보를 나열한 후 기입해 달라고 요청하는 식으로 요청을 합니다. 일일이 하나씩 물어보려고 채팅하고 있는 것보다 (판매자가 그럴 정도로 시간 많아 보이는 경우는 못 봤습니다) 파일 하나 던져주고 채워 줘.. 하는 게 나을 것으로 나름 판단하고 있는데, 상대방 판매자의 적극성이나 꼼꼼함도 확인할 수 있어 저는 계속 파일 첨부 방식을 사용합니다. 

Request Free Sample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들어가집니다.

간단한 소개와 무료 샘플이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한가지 명심해야 할 점이 있는데 여기서 FreeSample의 의미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진짜로 무료로 보내주는 샘플이나 배송비는 네가 내라. 많지 않은 케이스입니다. 
 이 무료 샘플 유료 배송에도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배송비를 속일 경우입니다. 일단
발송자(공장)가 돈을 내기 때문에 샘플 요청자인 나는 얼마가 들어가는지 상대편이 영수증을 보여줘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배송비 문제는 1,2,3의 모든 경우에 해당되기 때문에 조금 아래에 다시 얘기하겠습니다.
 어떤 업체의 경우 샘플은 무상으로 해 준다고 했는데 배송비도 너무 싸게 나오니까 그냥 전부 무료로 해 주겠다고 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이런 업체는 만나기 드물 겁니다. ㅎㅎ
 어떤 업체는 샘플은 무상인데 배송비를 완전 바가지 씌우는 업체가 있습니다. 

2. 일단 샘플비를 청구한 후 정식 오더를 하면 샘플비만큼 공제해준다. (손해 볼 수 없다) 물론 배송비는 네가 내라.
거의 많은 경우인 것 같습니다.
 무료 샘플이라고 도배를 해 놓고 막상 샘플 신청을 하면 샘플비를 청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는 별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회사는 무료라고 했으니 무료라고 해줘.. 했다가 오히려 샘플 못 준다고 연락받은 경우도 있고요. 돈도 규모도 없는 조그만 셀러가 허풍 떤다고 기가 죽는 Supplier는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신 회사의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아마존이나 다른 온라인 스토어 URL 좀 보내봐라 라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땐 난감하죠.. ㅋㅋ
그래서, 저는 Supplier가 제시하는 샘플가가 MOQ가격과 비슷하거나 낮은 경우 또는 10~20% 비싼 경우 정도만 샘플을 요청하고,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하는 경우는 조용히 채팅창을 닫습니다.
 중국 내 배송비를 터무니없이 부르는 경우, 착불을 요청합니다.  이 내용도 아래에 다시..

3. 미끼용 문구, 알리바바 업데이트한 지 오래됐다. 샘플비용+배송비 당연히 내라.
기억이 나는 두 업체다 공통적인 내용이 있는데,
담당자라고 컨택을 하면 세일즈 매니저로 채팅을 옮겨준다고 합니다.
저는 먼저 얘기한 대로 엑셀 파일을 보내서 안에 내용 채워서 보내달라고 하면,
신경도 안 쓰고 샘플 얼만데 할래? 하는 식으로 답이 옵니다.
그래서, 너네 샘플 무료라면서 뭔 소리여? 하면..
담당자는 아.. 우리 알리바바 업데이트 안 해서 그래..  라고 합니다.
그러면 저는 업데이트 안 한 거는 너네 사정이고 사실과 다르므로 나는 가련다..  라고 하면
거의 붙잡습니다. 근데 이미 신뢰가 깨진 상황..  뒤 안 돌아보고 갑니다..
한 군데는 이우의 업체, 한 군데는 선전의 업체였습니다.

Free Sample의 경우 위 세 가지를 잘 유념하시고 Deal 하시길 바랍니다.

FreeSample은 무작정 공짜가 아닙니다. 그리고, 배송비의 경우 중국에 배대지(배송대행지) 개념이 있는지 안 써봐서 잘 몰겠는데..  직구 배대지는 있을 겁니다. 그쪽을 사용하는 편이 더 싸게 나올 겁니다.

 

 처음 샘플을 구매할 때 세 업체를 비교한 테이블입니다.

구분 기본MOQ단가 샘플가 배송비 현재샘플가
A $10.46 $13.60 무료 n/a
B $1.68 $0.20 $26 Free
C $10.00 $12.00 $32  $11

  한국으로 배송 요청했더니 A업체는 무료, B업체는 $26, C업체는 $32의 배송비를 청구하더군요.  샘플 가격은 A업체부터 각각 $13, 거의 무료, $12 였습니다.  
결국 B업체의 경우는 제가 완전히 당한 거였습니다.  
샘플의 무게도 B업체가 가장 가벼웠죠. 제일 가벼운 샘플이 중량대비 제일 비싼 배송비를 청구한 겁니다.  

일단 한국으로 직배송을 요청하는 건 참 바보 같은 짓입니다. 샘플 5개만 받아도 배송비가 $100이 훅 넘을 겁니다. 
샘플을 모두 받아서 한 번에 모아 보내줄 사람이 있다면 부탁하시고요..

 

다시 가던 길로 들어와서 이번에는 BuySample의 경우입니다.

저렇게 샘플가가 나와 있는 곳도 있고 BuySample버튼을 누르면 샘플가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동으로 샘플 주문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PlaceOrder탭에서 주문이 진행이 됩니다.
여긴 딱히 네고할 분위기가 아니죠? ㅎㅎ
ShippingDetails는 본인이 입력한 배송 주소지가 뜹니다. 
저는 상해 지인의 사무실로 세팅을 해 놓은 겁니다.

Shipping Fee : To Be Negitiated라고 되어 있습니다.
판매자가 이쪽을 세팅을 안 해 놓은 모양인데..  세팅 안 해둔 게 오히려 편해보입니다.
세팅을 해 둔 페이지를 가끔씩 들어가 보면..  
뭐 예를 들어 샘플 하나 한국까지 $50 일 경우, 샘플 두 개를 요청하려면 배송비가 두배인 $100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보입니다.
시스템의 문제인지 세팅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한국 사이트 같으면 세세하게 수정을 해서 사용자가 쓰기 편하게 만들 텐데 여긴 안 그렇습니다.  알리바바가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어떨 땐 정말 사소한 거 하나에 별 볼일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물론 알리바바에선 이런 반응 신경도 안 쓸 겁니다 ㅋㅋ)

무료 샘플이든 유료 샘플이든 ContactSupplier 버튼을 눌러서 판매자와 연락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으로 기본 MOQ가 뜨고 다시 담당자에게 뭐시라 뭐시라 쓰고 딜을 해야죠.
어떤 사람은 굉장히 사무적으로 Best Regards, Mr.~ 라고 응대하는 사람도 많은데, 저는 그냥 Just call me $$$, pls. 로 시작하고 짧게 얘기하라고 유도합니다. 나는 길게 하는 영어를 못하거든요.. ㅎㅎ

사실 여기서 샘플 요청을 해도 다시 채팅을 통해 얘기를 해야 하고 다시 Place Order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물건 주문에는 아래와 같은 큰 과정이 있습니다.

1. Contact: 먼저 공장 담당자와 컨택
2. Payment: 물품대금 지불, 신용카드, T/T, 등등등
3. Shipment: 배송, 판매자가 배송정보 입력. 트래킹이 안될 경우 자꾸 연락해서 귀찮게 해버림.
4. Receiving: 물품을 받은 후 이상이 없으면 Confirm Receit(구매확정), 이상이 있고 환불을 원할 경우 Refund버튼을 눌러 환불 요청.  물론 담당자와는 채팅을 계속해야죠.
5. Review: 구매확정이 되면 리뷰를 쓰라고 합니다..  당체 물건을 써봐야 물건 리뷰를 할 텐데.. 저는 담당자의 자세가 적극적이고 빠릿빠릿하고 또 물품 수령 후 반응까지 체크하는 담당자에게 별 5개를 줍니다.

각 과정별 화면이 있으면 더 좋겠는데 아마존 셀러 센트럴 화면만큼 복잡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옥션이 더 복잡합니다. 
순서대로 정리하면 좋겠는데 머릿속에서 랜덤으로 튀어나와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정리합니다.

TA(Trade Assurance, 제 맘대로 줄인 단축 용어입니다)에서 Payment를 하고 나면 Shipment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 단계에서 Supplier가 Shipping Details를 입력해주면 나도 배송추적이 가능해집니다.

샘플요청한 아이템의 재고가 있고 담당 직원이 똘똘한 경우 당일 내로 샘플 발송 후 연락을 줍니다. 
휴대전화 앱으로도 띠링 알람이 오고  PC에서도 확인 가능하죠. 

FreeSample 설명하다 얘기하지 못한 배송비와 관련해서 얘기해 보자면 

저는 처음엔 한국으로 익스프레스 배송(특송)을 요청했다가 어이없이 나가는 국제 배송 요금 때문에 작전을 바꿨습니다. 
상해의 지인에게 부탁을 한거죠.

배송비 장난질 치는 공장 때문에 착불로 보내겠다고 했더니..
지인이 좀 불편해 졌습니다.

혼자서 사무실 있다가 나갔다고 하는데 택배 착불 주느라고 일 보다가 달려와야 하고...

그래서, 좀 지나서는 내가 공장 담당자 연락처 알려주면 지인이 담당자랑 통화해서 미리 요금을 지불하고.. 
그냥 선불요금으로 돌아간 거죠..  아는 사람한테는 사기 못 치듯 요금이 안정화되기 시작하네요..ㅎㅎ
그리고, 광둥 성이나 상해 근처 지역에서 상해까지의 택배요금은 $4~$6 사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샘플 가격에 배송 요금을 같이 세팅해 달라고(알리바바 TA에) 했습니다.
가끔 또 어이없는 가격을 세팅하면 지인이 전화해서 해결하고(어떤 때는 담당자 지가 부른 가격보다 더 싸게도 해줘요..)
수긍할 가격($4~6)이면 같이 합산해서 TA에서 결재를 해주었습니다.

점점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가요? ㅎㅎ

아뭏든 지금은 전부 TA에서 샘플가 배송비 세팅해서 신용카드 결제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Shipdetails를 입력할 때 Download부분에 영수증을 첨부해 주기도 합니다. 
영수증이라고 아주 자기들 편한 대로 보내주니 여러 가지로 받을 수 있는데 택배요금 영수증이라기보다는 택배추적번호가 있는 자료를 올려줍니다.

아래는 사진들은 그 영수증들입니다.

 

위챗에서 막 짤 라보 내기도 하고.

 

배송추적 사이트 카피해서 보내기도 하고

 

휴대전화 앱 카피해서 보내기도 하고

박스를 찍어서 보내는데 배송 번호가 안보이기도 하고..

 

한국까지 어떻게 보냈는지 몰라도 국내 운송사의 송장이 첨부되기도 합니다..

개인정보 뭐 있다고 글쓰는 시간보다 숫자가리는 시간이 더 드는것 같네요.. 

알리바바에서 주문하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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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0. 아마존셀러 공부하면서

작년 처음으로 아마존 셀러라는 걸 접하고 공부를 시작하면서 참 쉬운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될까 하는 의문이 든 적도 있었고, 이 시골에서는 아마존 셀러 준비한다는 말 자체를 이해하는 사람이 드물어서 이게 뭐 하는 거냐고 물어보는 사람에게는 그냥 인터넷으로 장사해요~라고 말하고 맙니다.

그냥 제조사에서 물건을 사서 아마존에서 파는 단순한 과정이 아니란 걸 갈수록 실감하면서 혼자서 공부하는 건 한계를 느껴 수업도 듣고 있지만 아직 한참을 더 공부해야 할 것 같네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혼자서 시작하다 보니 단어나 어떤 과정을 이해하는 것도 시간이 더디고, 찾아보는 블로그는 거의 전문가분들의 글이라 초보에게 부딪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에는 막막한 해답으로 느껴지기도 해서 초보 셀러로서 일기장을 써 보기로 한 것이고, 아마존 셀러 공부를 하려면 몇 가지 카테고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이 글에서 간단하게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A. 아마존 정책과 시스템의 이해

1. 아마존 US 정책/도움말페이지

처음 시작할때는 아마존 코리아의 동영상과 안내자료를 정독했습니다.
기초적인 용어를 알고 FBA의 개념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었죠.

https://services.amazon.co.kr/

 

아마존 | 아마존 글로벌셀링, 이제 전 세계가 여러분의 고객이 됩니다 | 아마존 코리아 | Amazon

아마존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아마존을 통해 전세계 3억명 이상의 고객에게 판매하는 글로벌셀러가 되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services.amazon.co.kr

그리고, 우연하게 찾게된 아마존 셀러용 도움말을 읽다가 주요한 내용은 전부 출력을 해서 읽었습니다. 모니터만 보니까 눈이 아파서 볼 수가 있어야죠. 맨날 밖에서 육체노동만 하다가 장시간 모니터를 본다는 건,  TV도 잘 안보고 사는 제겐 완전 고역이라서..  그냥 출력을 했죠..  그랬더니 책보는 것 처럼 졸리더라구요..  쩝..

https://sellercentral.amazon.com/gp/help/external/help-page.html?itemID=2&language=ko_KR&ref=efph_2_bred_181

한 번 읽는다고 내용을 다 기억하는 건 아니지만..  사실 거의 기억을 못한다고 보는 편이...  그래도, 잔상이 남아 있어 다른 자료를 접하면 곧 아.. 하고 생각이 나더라구요.. 도움이 된거죠.

아마존의 정책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마존에서 하지 마라는 짓은 기억하고 있다가 하지 말아야합니다.
아마존은 규정을 어긴 셀러에게는 피도 눈물도 없이 무자비한 계정정지의 칼날을 휘두르니까요.


2. FBA와 FBM 이해하기 

FBA(Fulfillment by Amazon) 과 FBM(Fulfillment By Merchant)의 개념을 잡아야 합니다.
말 그대로 아마존이 이행해주느냐 상인이 이행해주느냐입니다. 뭘?  판매와 관련된 제반사항들이죠. 
미국내 고객을 직접 응대하며 직접 물품을 발송하고 반품도 직접 받는 등의 활동이 가능하다면 FBM셀러로 활동해도 되지만, BuyBox 획득에 불이익이 있고, 현지와의 시차 등에 의한 불편함이 있습니다. 물론 FBA는 수수료를 내야 하지요.
저는 처음부터 FBA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FBM 자료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FBA하나만도 정신없는데 뭘 더 알겠다고... ㅎㅎ

3. 인터넷 자료를 찾아보면 한국어 유튜브 중에는 아마존을 일확천금의 기회라고 소개하는 사람도 있고 아마존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도 있고 여러 내용들이 있습니다. 한국어 소개 영상은 어째 내용이 극과극이죠. 누군가를 꼭 집지는 않았지만 엉뚱한 소리 한다고 비판하는 영상도 있었구요. 모든 영상은 본인이 판단해야 합니다. 저는 쉽게 돈 벌 수 있다고 주장하는 영상은 보면서도 웃었습니다. 쉽게 돈 벌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봐야죠. 쉽게 번 돈은 쉽게 날아가고 또 누군가는 내가 쉽게 번 돈으로 인해 피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저는 여러 사례 중에서 성공사례(아마존코리아자료포함)는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개인셀러이고, 성공사례는 거의 물품을 제조하는 회사의 경우였죠.  그리고, 성공사례에서 배울 점도 있겠지만, 내 허파에 바람을 넣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 가능한 실패사례도 많이 찾아봤습니다. 아마존을 비판하는 사례도 많이 찾아본 것 같구요. 왜 비판하는지 무엇을 비판하는지 알아야 내가 어디에서 뭔 짓을 하려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B. 소싱과 무역 지식


처음 시작할때 저는 장사를 해 본 적도 어디에서 물건을 사와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짜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한가지 경험은 있습니다. 10년도 훨씬 전이지만 국내에서 십만원이 넘는 청바지가 중국공장에서는 당시 환율로 오천원도 안되더군요. 소비자가와 공장도가의 차이를 처음으로 확인 한 후 충격에 휩싸였었죠. 

1. 국내에서 소싱하기
인터넷으로 국내의 도매사이트를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근데 저는 도매사이트에서 구입할바엔 차라리 알리바바가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류비나 다른 비용 그리고, 편의성을 감안하면 도매사이트가 나을 수도 있지만, 저의 경우는 공장하고 직접 컨택하면서 또 담당자와 대화하면서 중국공장의 특성을 좀 알고 싶어서 당분간은 알리바바 소싱에 주력하려고 합니다.

국내의 여러 도매 사이트 중 유일하게 제가 체크하는 사이트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알리바바와 가격비교를 위해서입니다. 알리바바와 같은 물건을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말이죠.

http://domeggook.com/

 

도매꾹 :: 대한민국1위 돈버는 쇼핑 - 도매꾹

 

domeggook.com

도매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 말고 국산제품을 소싱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전시회에 참석하는 것입니다.

다음 링크에서 국내전시회를 찾으시면 됩니다.

http://www.gep.or.kr/

 

글로벌전시포털

 

www.gep.or.kr

 

2. 국외에서 소싱하기

저는 현재 알리바바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알리바바에는 Trade Assurance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물건을 받고 나서 구매확정을 해 줘야 송금이 되는 구조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담당자와 직접 채팅이 가능하고 또 그 채팅내용이 알리바바시스템에 다 기록이 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한 번 익숙해지니 다른 사이트는 사용을 하지 않게 되네요.

https://www.alibaba.com/

 

Find quality Manufacturers, Suppliers, Exporters, Importers, Buyers, Wholesalers, Products and Trade Leads from our award-winnin

 

www.alibaba.com

 

글로벌소시스는 링크만 겁니다. 상품검색만 해보고 서플라이어와의 접촉은 한 번도 안해봤습니다.

https://www.globalsources.com/

 

Manufacturers & Suppliers Directory | Global Sources

Categories Vehicles Automobiles Motorcycles Logistics Services Sports & Recreational Vehicles Automotive Services See More >> Vehicle Accessories Car Interior Accessories Car Exterior Accessories Motorcycle Accessories Automotive Equipment Garage Equipment

www.globalsources.com

 

가장 늦게 알게 된 사이트인데 역시 알리바바에 밀려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https://www.made-in-china.com/

 

Made-in-China.com - Manufacturers, Suppliers & Products in China

 Customizable Logo/Size/Color  Make Your Own Design  Sample Available

www.made-in-china.com

 

국산제품을 찾아보기 위해 들어가 봤는데 중국이 점령한거 같네요. 역시 알리바바에게 밀려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https://www.ec21.com/

 

EC21, Global B2B Marketplace - Connecting Global Buyers with Manufacturers, Suppliers, Exporters worldwide

Global B2B marketplace of export and import, offers manufacturers directory, product catalogs, selling leads and buying leads to importers, exporters, manufacturers, wholesalers, suppliers.

www.ec21.com

 

유명한 이우시장의 온라인시장입니다. 상품검색만 합니다. 좀 느린 것 같네요.

https://en.yiwugo.com/

 

Yiwu China Wholesale Market of Commodity Online - Yiwugo.com

Duoai Toy Firm Plush dolls, plush toys, plush dolls, plush toys, plush dolls, four seasons, is, c...

en.yiwugo.com

 

중국소싱을 공부하면서 찾은 유튜브채널인데 도움이 많이 되어서 저는 유료툴(툴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정보'정도로...)까지 구매했습니다.
실제 알리바바에서 소싱하면서 사용하는 서식들도 모두 이 곳의 유료툴의 서식을 변형해서 사용을 했고, 나름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BmELdKuL34d0x3LBX31Pxg

 

GOODLIFE WARRIOR

This channel is dedicated to the Entrepreneurs, Amazon FBA sellers, Startups...individuals who are on the journey of BUILDING WEALTH and REACHING GOODLIFE GO...

www.youtube.com

 

 

C. 키워드/서치 텀의 이해

제게는 가장 난해한 부분입니다. 코딩을 했던 후배에게 얘기를 하니 금방 이해를 하더군요.
아마존의 검색엔진에 내 제품이 검색이 잘 되어서 검색결과 1페이지에 위치하게 끔 하려면 필수적으로 이해를 해야하는 부분이고 시간도 많이 들고 유료툴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경우도 생기는 부분입니다. 
저는 네이버검색을 이용하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네이버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시켜주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상품을 등록할때 직접 입력을 해줘야 하는 부분중에서 고객에서 노출되거나 아마존 검색엔진에서 키워드를 추출해가는 곳이 있습니다.

Title, Bullet Point, Description, Backend Serach Term은 신경을 써야하는 곳입니다.

Backend Search Term 은 화면에 표시되지 않습니다. 아마존검색엔진이 휘리릭 읽고 가면서 서치텀의 키워드를 인덱스해갑니다. 물론 타이틀과 뷸렛포인트도 A9(아마존검색엔진)의 영향을 받습니다.

어떤 아마존툴 사이트에는 A9을 분석하거나 서치텀, 타이틀, 뷸렛포인트를 작성하는 팁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최근 자료를 검색해서 꼭 읽어보시되, 기본은 아마존 도움말입니다. 

 

D. 아마존용 툴 사용

이 글을 쓰다가 한 번 날려먹고 나서 유틸리티를 링크한 글을 먼저 썼습니다.
아래 링크를 타고 가서 읽어보시면 됩니다.

https://sulanzu.tistory.com/9?category=791520

 

2019.03.30. 한번이라도 둘러본 유틸리티들

티스토리도 처음이다 보니 긴 글 쓰면서 임시저장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엇.. 하다 보니 글 쓰고 있는 페이지를 탈출.. 세 시간 동안 차근차근 쓰던 글이 휘리릭 날아갔습니다. 글 좀 날아갔다고 내 인생이 날아..

sulanz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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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 알리바바에서 샘플주문하기 -1/2 -

알리바바에서 마음에 드는 업체를 찾기란 ...

 

1. 일단 물건의 디자인과 품질이 확실해야 합니다.

2. 담당 직원의 업무처리가 정확해야 합니다.

3. 담당직원의  업무처리가 빠르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4. 샘플 배송 후 사후 관리가 있는 업체라면 더욱 좋습니다.

 

뭐 수백 군데 접촉한 건 아니지만 한가지 아이템을 찾기 위해 보통 10군데 이상은 접촉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업체와 개별적으로 접촉하는 편을 선호합니다.

일단 아이템을 검색합니다.  가상의 아이템으로 해 보겠습니다.

Travel Mug로 해 보겠습니다.

실제 아마존에서 검색볼륨이 제법되는 아이템입니다.

 

그냥 Product 로 Travel Mug를 키워드로 검색을 합니다. 

 

 

 

우측 상단 아이콘을 클릭하여 물품리스트에서 생산자 리스트로 화면을 전환합니다.

상품과 함께 회사 정보가 주르륵 나옵니다.

 

화면 오른쪽에 나와있는 회사개요를 살펴봅니다. 

 

 

1YR, 10YR로 되어있는건 회사설립된지 몇 해인가 하는 정보가 아니고 알리바바에 입주한지 몇 년인지 알려주는 듯합니다.

회사프로필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일단 Trade Assurance 거래가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TA(Trade Assurance)거래가 불가할 경우 아예 컨택을 안합니다. 송금하는 순간 떡사먹었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판 모르는 회사와 아무 시스템없이 거래하는 건, 중고나라에서 직접 송금 후 돌맹이 든 상자 받는거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

실제 송금 후 문제가 발생하면 중국말도 못하고 영어도 띨띨한 저같은 셀러는 소주로 삭히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응답률도 확인합니다. 응답률이 낮은 회사는 정말 응답이 없거나 응답이 무지하게 늦더군요. 

내 돈주고 지네 물건 사주겠다는데 팅기는 업체에 컨택할 이유가 없죠.

상품이 마음에 들어도 응답이 없거나 담당자가 무능력할 경우는 패스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일단 회사이름을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A. Product Categories : 이 곳을 클릭하면 회사의 제조/판매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 Chat Now : 담당자와 간단한 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채팅은 2번 Trade Manager에 기록이 됩니다.

 

2. Trade Manager : 1번 Chat Now에서의 대화내용이 모두 기록이 됩니다. 

이 트레이저매니저는 2018년 말일을 기준으로 기술지원이 종료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채팅 프로그램을 올린다고 공지는 본 것 같은데..  이해가 안가는 상황입니다.

새 프로그램을 올리고 익숙해지면 트레이드매니저 기술지원을 종료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아뭏든 아직까지는 사용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트레이드 매니저를 클릭하면 모든 채팅(ChatNow)을 했던 아이디가 나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이름을 사용해서 그나마 찾기 쉽게 만들지만 

그냥 아이디만 나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나는 이 아이디를 수정할 수가 없네요.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대화상대 삭제만 가능합니다.

 

아무 아이디나 클릭을 하면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읽지 않은 대화가 있다면 아이디 뒤에 숫자가 같이 뜹니다.

아이디를 클릭해서 내가 대화할 상대방이 맞는지 또 회사 정보가 맞는지 확인합니다.

대화상대가 많아지면 나중에는 헷갈려서 엉뚱한 상대와 얘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촤상단 가운데 사람아이콘을 누르면 카테고리별로 아이디가 정리가 됩니다.

이 카테고리는 마이 알리바바에서 메세지센터 - 올 인콰이어 에서 생성, 삭제를 한 것 같은데

현재는 트레이드 매니저와 동기화가 안되어 있습니다.

제가 착각을 하는건지.. 아직 알리바바 1년차라서..  쩝..

아뭏든 마이알리바바 메세지 센터도 카테고리 관리가 필요하니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좌상단 세번째 아이콘은 알림 메세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3. Contact Supplier : 담당자에게 문의를 하거나 샘플을 요청할때 가능하면 이 곳을 클릭하기를 권장합니다.

마이 알리바바의 메세지 센터에 모든 대화가 기록이 되고 샘플주문, 결재과정까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해서 트레이저매니저 갔다가 마이알리바바 왔다가 갔다가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4. Business Type :  비지니스 타입은 중요합니다. 

생산자인지 무역회사인지 확인하는 건 중요한 일이거든요.

한참 상품검색을 하다보면 똑같은 상품이 나와있는 걸 가끔씩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비싸고 MOQ 수량이 많은 건 Trading Company 인 것 같습니다.

년식이 짧은 생산회사는 300개 이하의 MOQ를 제공하는 곳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으나, 무역회사인 경우 거의 얄짤없이 MOQ1000개 이상인 듯합니다.

무역회사에서 물건을 구입했을 경우, 물건이 다행히 잘 팔려 다시 구매하려는 경우 그 물건이 없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네요.

게다가 무역회사는 생산공장에 비해 샘플도 비싼 것 같습니다.

.  

 

5. Location : 공장의 위치는 차후 정식오더에 들어갔을때 근처의 항공운송 또는 해상운송을 위한 PORT를 찾는 자료이니 확인해 둬야 합니다. 

 

6. Year Established : 공장설립년도입니다. 키워드검색시 나오는 ..YR이 알리바바 입주년도인듯 싶네요.

 

 

 

아마존 공부를 시작하고 알리바바를 통해서 공장과 컨택을 하고 샘플을 주문하면서 여러 케이스를 경험하다보니 아하.. 하고 느끼는 것이 있더군요..

 

샘플을 공짜로 주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저가의 아이템의 경우 무료 샘플로 주는 경우가 있지만 배송비까지 무료로 해 주는 곳은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으로 샘플을 직접 보내달라고 하니 아이템 하나당 배송비가 25~35불 사이가 들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상해의 지인에게 부탁을 해서 일단 상해로 샘플을 집결을 시켰는데..

중국내 배송비를 장난치는 업체도 있더군요,

 

일단 여태까지의 평균을 보면 일반적인 아이템의 경우 광동지역이나 상해주변지역에서 상해까지 배송비는 4~6불 수준입니다.

택도 아닌 배송비를 얘기하는 업체는 그냥 Collect(착불)로 보내라고 했죠.

 

 

중국.. 상상을 넘어서는 나라입니다. ㅋㅋ

알리바바에서 담당자들과 일을 하다보면 어이없는 일들도 생깁니다.

1. 무료샘플 + 무료배송 한 업체 : 까먹고 물건을 안보냄. 연락하니 다시 보내준다더니 감감 무소식..

2. 상해 국내배송 신청 : 발송지는 한국주소로 적어놓고 실제 물건은 호주로 발송함. 기재된 전화번호는 결번임.

대응상황을 봐서 TradeAssurance를 통해 결재취소(Refund) 요청할 계획. 

3. 알리바바 홈페이지 샘플가 $2 : 담당자는 $10을 요구하고 홈페이지 관리한지 오래되었다고 함. 상해랑 가까우니 무료배송하겠다고 함. -> 됐다고 함.

 4. 한국말응대하는 업체가 있어 반가웠는데..  

이딴 엉뚱한 대답이나 하고 있고..

이 업체도 홈페이지 가격이 옛날거라면서 알리바바 기재가의 10배정도 되는 샘플가를 제시..    내가 먼저 연락끊음.

 

 

 

주문수량이 수천 개가 아니고 특정한 디자인을 찾아 구매하고 싶기 때문에 RFQ옵션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먼저 샘플을 받고 싶은 회사의 제품을 정리해서 PORT, 담당자 연락처, 공장인지 무역회사인지 다시 한 번더 확인하는 질문 등의 기본적인 질문과 샘플가, 주문수량당 단가, LeadTime, HS코드, 아마존에 독점셀러가 있는지 등등등의 질문지를 엑셀파일에 만들어서 건네줍니다.

 

정성스럽게 엑셀파일을 업데이트 해주는 업체의 경우는 우선적으로 컨택에 들어가지만,

무성의한 업데이트, 파일을 무시하고 그냥 대화하려는 경우 바로 컨택을 중단합니다.

이런 업체는 나중에 오더를 하게 되어도 내 맘에 안들게 뻔합니다. 

물건 팔아줘가면서 내 속 썩을 일은 미리 차단하는 거죠..

 

알리바바에서 처음 공장과 컨택할 때 인터넷에 자료가 많지 않고 무역에 대한 경험도 전무한지라 맨땅에 원산폭격 후 전진하는 기분으로 했습니다. 

지금도 헤매는 날이 더 많지만 제 경험이 알리바바 아마존 초보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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