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8. Amazon AE 가입승인

 

48시간 내에 연락을 준다고 했었는데 메일이 온 걸 모르고 있었네요.

왜 연락이 없지? 하고 SC 들어갔다가 Amazon AE로 들어가보니 갑자기 계정이 활성화가 되는군요.

호주처럼 가입 단계에서 돈을 빼가지도 않고 조용하게 메일로 통지되었네요.

 

AE에서 온 메일이 확실합니다.

 

SC로 들어가 보니 빨간색 노란색 경고창이 떠 있습니다.

 

가입시에 입력한 Deposit Method 가 또 없어졌습니다.
진짜 신원확인과정에서의 그냥 첨부서류였나봅니다.

USD 계좌를 입력해야 하나?? 아니면 AED계좌를 입력해야 하나???
아마존 미국 공지 내용 때문에 좀 헷갈리기는 하지만 우선 핑퐁의 AED 계좌를 입력했습니다.
문제 생기면 뭐 그때 바꾸죠. 뭐.  근데 또 Review of Account 걸릴려나?? 흠..

 

자 이제 노란색 경고창 Return Address 창입니다.

요건 다른 곳에서는 뜬 적이 없는 경고창이고 FBA를 하면 필요가 없는 내용인데 왜 뜨는지 감이라도 잡아보기 위해 도움말을 검색해 봅니다.
아마도 요 Amazon Easy Ship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FBA를 사용하면 전혀 필요가 없겠죠.

 

경고창을 클릭하면 다음 화면이 나오는데 리턴주소가 아니라 셀러의 주소가  기본으로 뜬 것 같습니다.

Change Address 를 클릭하면 다음 화면. 주소 입력한 적이 없으니 당연히 이리 나올거구요..

 

Manage Address 들어가서 Add New address 클릭.

 

기본으로 UAE가 세팅이 되어 나오고 하단에 보면 Address Type이 보입니다.
Easy Ship에서 쓰는 내용일거라 추측해봅니다.

 

한국으로 세팅하면 하단 Address Type이 없어지고 주소/전화번호만 입력하게끔 변경이 됩니다.

 

작성 후 주소 추가하고... 기본 반품지로 세팅을 하면 됩니다.

 

Deposit Method와 Return Address 를 수정하면 경고창이 말끔하게 사라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확인차 Sell Globally 들어가보니 이제 계정 셋업 완료 상태로 나옵니다.

 

 

그리고... AE에 가입한 이유를 상기하면서....

JP 신규가입메뉴를 클릭했는데...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는지...

똑 같은 에러메세지가 생깁니다.
용의자가 AE가 아니었던 것이었습니다.
JP 가입을 위한 험난한 투어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아..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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