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고 있는 온라인셀링 중 네이버스토어, 아마존 두 마켓 정도만 수입이랍시고 들어온다.
쇼피 라자다는 셀러서포트의 말대로 너무 비싼건지 몰라도 안팔린다. (로그인안하면 셀러 짜른다는 메세지 올때만 들어가서 로그인 해준다)
하지만, 몇 년 동안 고도제품만 꼭 붙잡고 끈질기게 해 온 결과였는지 지난 겨울은 따뜻했다. 무지 따뜻했다.
아.. 이래서 장사를 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아본 지난 겨울.. 그러나,
다년간 정리해온 데이터를 배신하지 않고 봄부터는 어김없이 하향곡선을 그리는 매출.
겨울보다 봄이 더 춥다.
온라인셀링에 매진하기 위해 전업으로 전환했지만 올 가을까지는 손가락 쪽쪽 빨 수도 있다는 위기감.
온라인셀링 시작하면서 잠깐 건드려본 드랍쇼핑은 정말 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으로 수년간 접고 있었지만,
다른 형태의 드랍쇼핑을 하는 디자탈노마드님의 블러그는 몇년동안인가 계속 눈팅중이었는데
어느 날 구매대행에 대한 무료강의를 한다길래 수원까지 달려갔다.
https://blog.naver.com/kkm851007
이날 이후 노마드(우디)님에게 배운대로 구매대행 상품을 올리고 내리고를 반복하고 있었고,
어느날 노마드님이 보내준 셀벤저스 단톡방에 가입하면서 많은 셀러들의 이야기에서 배우고 있다.
그러다 셀벤저스 공동리더인 로라님의 구매대행을 위한 죽등방1기 단톡방에서 본격적으로 업로드하기 시작했고
이제 죽등방 2기를 시작했다.
요령이 없어서 그런지 제일 많이 올린 날이 50여개이고 하루 20여개밖에 못올린다.
올 초부터 준비한 아마존 일본 UAE 진입과 미국 호주의 신규 상품 등록 배송 A+컨텐츠 스토어에디트 머리가 징~하게 아픈 상태였는데, 뭔 문제가 그리 생기는지 하나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 일본FBA배송문제도 시간이 좀 걸렸고 호주A+문제는 아직 미결상태라 틈틈히 매달리려니 퍼센티 열어놓고 다른 짓 하기 바쁜 날도 많고...
그런데, 다른 업무가 생겨도 죽등방이란게 있으니 구매대행 리스팅에도 하루종일 신경이 쓰인다.
아마존을 먼저 공부해서 그런지 키워드에 좀 민감한 편이라, 퍼센티로 업로드를 하다가 ..
내가 왜 카테고리랑 키워드를 신경을 안쓰고 있지?? 하고 느꼈던게 이미 300여개 이상의 상품을 올린 상태였는데...
미련없이 그냥 다 삭제해 버렸다. 아닌거 같아서.. 키워드가 엉망인데 검색도 안될 상품을 올려놔서 뭐하나~ 하는 생각에...
그런데 셀벤저스에서 키워드 특강이 떴다!!!
https://blog.naver.com/bromiden/223107290077
이건 들어야지. 머리 아픈 영어키워드도 아니고 한글키워드인데.. ㅎㅎ
아마존FBA, 스마트스토어 3PL.
스스의 CS, 그리고 두 마켓 공통으로 재고보충과 판매확장을 위한 끝이 안보이는 공부 말고는 좀 널널하다.
하지만 해외구매대행은 두 마켓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될거고
이 해외구매대행사업이 아마존비지니스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은 그냥 느낌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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