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Story
2020. 2. 11.
2020.02.11. 넋두리 - 아마존 셀러 해 먹기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그닥 올릴만한 내용이 없었던게 아니라 이리저리 뭐가 그리 바쁜지... 혼자 바쁘기도 바쁘고 내용을 정리해서 올릴만한 스테미너가 떨어져서였나봅니다. 게다가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잠깐 일을 하게 되어 축제초반에는 체력적 한계를 실감할 정도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새해 첫글이라도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오늘 출근 전 잠깐 글을 올립니다. 이상기온으로 얼음이 얼지않아 두번이나 연기했던 축제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고 축제열기도 예년에 비해 많이 시들어서 일이 좀 수월해 진지라.. 돌이켜보면 작년 이맘때쯤 서주영 선생님의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었나보네요. 6월에 첫 상품을 런칭했으니 아마존 셀러로서는 8개월차에 접어든 아직 햇병아리 셀러입니다. 작년 1년 동안은 별다른 일을 하지 않..